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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리어카포차', "2020년 가맹점주 지원 확대 방안 모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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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리어카포차가 가맹점주와 본사의 성공창업을 위해 2020년 메뉴 전면 개편, 물류 공장 설립을 계획하며 가맹점주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리어카포차는 현재 8시간 우려낸 진한 육수로 만든 멸치국수 뿐 만 아니라 육해불백, 갑오징어, 파불고기 등 불 향을 더해 불먹은 시리즈를 시그니쳐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별미로 치즈튀김, 닭똥집 후라이드, 부산 어묵탕 등의 메뉴도 별미로 SNS 인증사례가 현재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메뉴 맛 개선 등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강남 서초 직영점 뿐만 아니라 전국 가맹점에 방문하는 고객의 소리를 들어 메뉴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신메뉴 출시도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매출을 토대로 판매량이 낮은 메뉴는 과감하게 제외해 리어카포차만의 안주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현재 물류시스템을 개편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물류 공장을 빠른 시일내에 설립, 오픈할 계획이다. 

리어카포차 관계자는 "가맹점의 성공창업과 매출을 위해 리어카포차 본사는 적극적으로 투자와 지원을 앞으로도 아낌없이 할 예정이다”라며 “이외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어카포차는 프랜차이즈창업 전문 기업 ㈜미라크에서 2019년 런칭한 술집창업 브랜드로, PC방창업 전문 브랜드 ‘피에스타PC방’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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