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카포차’ 유명프랜차이즈 등극… 매장 연이어 오픈 ‘가맹사업 활발’

정승찬 기자 / 기사작성 : 2019-11-20 0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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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리어카포차’가 최근 구미 진평점, 대구 진천역점, 대구 도원성당점을 연이어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리어카포차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약 1년 만에 20호점 계약을 돌파했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 높은 마진율을 기록하며 인기 유명프랜차이즈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최근 오픈 한 구미 진평점, 대구 진천역점, 대구 도원성당점 모두 업종변경한 매장으로 오픈 후 일 매출이 상승하며 지역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가락동 리어카포차는 1980년대 길거리 포장마차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테리어로 주목 받고 있는 포차 술집이다. 실제 포장마차를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는 그 시절 낭만을, 젊은 층에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 메뉴는 포장마차의 시그니처 메뉴인 멸치국수와 해물파전, 불 닭발, 김치해물칼국수, 부산어묵탕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권에 따라 점심 시간에는 스페셜 메뉴를 제공해 식사와 해장이 모두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점심에는 밥집, 저녁에는 술집으로 다양한 매출 전략을 시도해 매장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리어카포차 관계자는 “리어카포차가 경쟁력을 갖춘 포차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어 최근 창업 문의가 급증했다”며 “각 지역을 대표 명소로 떠오를 수 있도록 메뉴개발과 매장 오픈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어카포차는 구미, 대구뿐 만 아니라 서울, 울산, 제주,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어카포차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드라이브 / 정승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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