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리어카포차(이하 리어카포차)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술집 창업 혜택과 실패하지 않는 창업 전략을 제시하며 최근 업종 변경 문의율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며 리어카포차는 자율 창업, 제1금융권 저금리 대출, 인테리어 노 마진 시공 등 술집 창업 부담을 줄였다.

리어카포차 관계자는 "최신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로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사의 노력이 창업문의율 증가에 한 몫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어카포차의 업종변경 가맹점은 40%가 넘으며 업종변경 후 매출이 약 770%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용 고객의 소비 심리, 선호도 등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신메뉴 출시, 다양한 메뉴를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리어카포차 대표는 “코로나19 등 요즘 같은 위기에도 리어카포차는 가맹점의 성공 창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혜택을 지원하고 열린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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