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브랜드 ‘가락동 리어카포차’, 6월 매장 연이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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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108회 작성일 20-06-29 08:45본문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가락동 리어카포차’가 강남 개포점, 문정 직영점, 인천 운서역점까지 6월에도 연이어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50호점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있다.
업체 측은 각 지점에 대해 “강남 개포점은 강남구민 체육관 근처에 위치해 행사로 방문하는 이들에게 어필이 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문정 직영점은 문정 로데오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 방문이 가능하며, 인천 운서역점은 운서역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며 지점 별 경쟁력을 소개했다.
‘가락동 리어카포차’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가맹점 오픈을 이어 나가는 이유는 본사의 다양한 지원 정책과 인테리어와 특유의 메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8시간 이상 우려내 진한 맛이 일품인 ‘멸치국수’, 그 시절 포장마차 메뉴에 불 향을 더해 깊은 맛이 느껴지는 ‘불먹은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여기에 7080세대 길거리 포장마차 분위기까지 더해져 SNS 감성 인증 맛집으로 떠오르며, 필수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소위 ‘요즘뜨는사업 아이템’ 으로 경쟁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락동 리어카포차’ 측은 2,000만원 상당 한정 혜택 지원, 1금융권 대출 지원, 자율 창업 지원, 인테리어 자율 시공 등 술집창업 지원 정책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6월에도 연이어 매장 오픈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7월에도 대구, 마포, 포항을 비롯해 여러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