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외식프랜차이즈 ‘가락동 리어카포차’ 전국 가맹점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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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014회 작성일 20-05-21 09:44본문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이 순차적으로 지급이 되며 본격적인 사용이 시작된 가운데,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용 여부에 대한 문의가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단, 배달앱을 통한 주문 시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장 결제를 하거나 가맹점에 직접 방문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직영점의 경우 본사 소재지에 따라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하려는 매장이 가맹점인지, 직영점인지 확인해야 하며, 직영점이라면 본사 소재 위치도 알아봐야 한다.
이에 외식프랜차이즈 ‘가락동 리어카포차’(이하 리어카포차) 전국 가맹점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해, 전국 각 가맹점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본사측은 설명했다.
리어카포차는 7080 시절 길거리 포장마차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와 가성비 좋은 안주 메뉴로 SNS에서 ‘요즘뜨는체인점’으로 뜨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이다.
리어카포차는 길거리 포장마차를 실내로 가져와 구현했다. 가로등 불빛, 포장마차 분위기를 되살려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층에게는 ‘레트로’라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메뉴 그 시절 포장마차에서 먹던 음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포장마차에서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던 멸치국수 맛볼 수 있다. 멸치국수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선호도가 매우 높아 일찌감치 인기 메뉴로 등극하기도 했다.
특히 포장마차의 시그니쳐 메뉴인 닭발, 꼼장어, 육해불백 등은 불 향을 더해 불먹은 시리즈 메뉴로 맛볼 수 있다. 불먹은 시리즈는 오픈형 주방을 통해 불 쇼를 감상할 수 있어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요즘뜨는체인점 ‘리어카포차’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후 가맹점의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는 소식이 계속 들리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의 청결을 계속 신경 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방문해도 된다.”고 밝혔다.
한편, 리어카포차는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약 50여개의 가맹점이 전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자세한 가맹점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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