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 창업 브랜드 ‘리어카포차’,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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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142회 작성일 19-11-19 12:27본문
[스마트경제] 과거에는 삽시간 유행을 타고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창업 아이템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외식 창업 아이템이 예비 창업자들 사이 선호되고 있다. 특히 불경기에 강한 경향을 보이는 주점 창업이 각광 받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포차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락동 리어카포차’(이하 리어카포차)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 사이 화두가 되고 있다.
리어카포차는 1980~90년대 길거리 리어카 포차를 재현한 정통 포장마차 브랜드로,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리어카포차는 경기 불황 속에도 높은 마진율을 자랑하며 술집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주목 받는 이유로는 먼저 리어카포차의 ‘전략적인 메뉴 구성’을 꼽을 수 있다. 해당 포차 창업 브랜드는 1차는 물론 2차, 3차에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포장마차의 시그니처 메뉴인 멸치국수, 불먹은 닭발, 주꾸미, 해물 파전은 물론 부산어묵탕, 김치해물칼국수 등 식사와 해장까지 가능하도록 폭넓게 메뉴를 구성했다. 아울러 산낙지, 해삼, 멍게 등 싱싱한 해산물 메뉴까지 선보이며 타 포차 창업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한 번 방문한 손님이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고 오랜 시간 머물다 보니 테이블 당 객단가가 높다는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저녁엔 술집, 점심엔 밥집으로 운영도 가능해 매장 운영 효율 극대화도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창업 점주들에게 호평을 받는 이유는 ‘자율 창업 시스템’ 덕분이다. 본사에서는 점주의 성향 및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메뉴와 운영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건비 절감을 위해 점주 1인 운영을 가능케 하는 ‘간편 조리 시스템’도 실시 중이다. 체계화된 조리 매뉴얼을 토대로 하고 있어 번거로운 손질 과정이 필요 없는 ‘원패키징 시스템’을 적용해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나아가 리어카포차에서는 중간 물류 마진을 최소화하고 가맹점 마진율은 최대화하기 위해 ‘본사 직송 물류 배송’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예비 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시스템으로, 물류 마진 최소화를 통해 안정적인 창업 수익을 꾀하며 성공 창업으로 이끄는 것이다.
이처럼 현재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리어카포차는 서울을 비롯해 세종, 울산,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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